'미생'작가가 신작'수신의 신부 2017'을 내년 방송한다

tvn 드라마'미생'의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물신의 신부 2017'(가제)이 2017년 방송된다.신부의 신부 201
【 보도 】 tvn 드라마'미생'의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물신의 신부 2017'(가제)이 2017년 방송된다.
'물의 신의 신부 2017'은 순정만화'물의 신의 신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 스토리와 인물들이 현대의 서울로 옮겨 새로운 시공간적 배경 설정과 스토리를 선보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원작'물의 신'은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만화잡지에 10여 년간 연재됐고, 순정 만화로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 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원작 작가 윤미경은"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라마 제작이 확정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현대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수신의 신부 2017'제작사 대표 또한 현재 정윤정 작가가 4권까지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곧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드라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져 2017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수신의 신부 2017'은'미생'의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수신과 민녀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