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의 액션신이 기대를 모은다

tvn 새 일요극'삼총사'가 이진욱, 정용화 등 주연 배우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현란한 액션과 의미감 넘치는 표정 연출 tvn 새 일요극'삼총사'가 이진욱, 정용화 등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현란한 액션 장면과 캐릭터들의 의미감 넘치는 표정이 기대를 모은다. 배경음악은 원작 소설을 대표하는 명곡'all for one, one for all'로 화면과 조화를 이룬다.

이진욱은 극중 쇼현세자 역을 맡았다. 영상에서 그는 부채로 얼굴을 반 가리고 장검을 들고 등장, 강렬한 눈빛으로 세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정용화는'무사 박달향'역을 맡아 장검을 휘두르며 부드럽고 깊은 눈빛을 발산해 데뷔 후 첫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랑스 작가 대듀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몰락한 귀족 출신의 무사 박달향이 상경 후 자칭 삼총사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병 두 명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멜로 무협극이다.원작 소설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쇼현세자의 비극적인 일생이 재현된다.

한편이 드라마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